[필리핀 밤문화] 에스코트 걸에 대한 고찰
필리핀 밤문화
필리핀 밤문화를 대분류로 따지면 KTV, JTV, BAR, 클럽, 라이브밴드, 로컬하우스등으로 나눌수 있었다.
그러나 작금의 행태를 보아하면 에스코트 걸도 밤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다.
10년전 정도 였던거 같다.
가끔 LA 카페에 출현하던 레어급 에이스 필리핀 바바에와 알고 지낸적이 있는데,
이녀석이 부유하게 생긴 매번 다른 홍콩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걸 보았다.
하얀피부에 중국계와 스페인계가 섞여있던 녀석이었던지라...
예쁘기도 했지만 도도하기 짝이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과 함께 다닌다?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되었을때 물어 보았다.
당시 LA카페 공식가격은 1000페소였었는데 무려 5배이상의 금액을 받으며 에스코트걸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당시에 그녀가 말한 지금의 에스코트걸은 오비걸이라 하였다.
OB가 무슨뜻이냐고 물으니 Outside Business 란다.
지금은 클럽, KTV, 에스코트 등 필리핀 바바에들을 픽업할 장소가 많지만,
그당시의 일반인 픽업창구는 LA카페가 지존 이었던지라...
그래서 에스코트걸의 최초 시작은 마닐라는 LA카페이며, 세부는 펌프, 보라카이는 코코망거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현재 마닐라의 인섬니아 클럽이나 지직스 클럽에 오는 바바에의 50% 이상이 오비걸이라 불리는 아이들이며,
클럽이 생기기 전까진 LA카페에서 상주하고 있던 아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요즘들어 인섬니아나 지직스 클럽에 오는 에이급 오비걸들은 절대 클럽에서 비지니스를 하지 않는다.
자신들만의 프라이드가 있는것인지 그냥 술마시고 춤추러 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간혹 B급이나 C급 오비걸들만 돈을 벌기위해 클럽 같은곳에서도 오비를 하는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에스코트걸은 클럽이나 LA카페 같은곳에서 오비를 하지 않는 바바에를 에스코트걸이라 명명하고 싶다.
그러니까 모두를 일컬어 오비걸이라 하고, 그중에서 오로지 약속과 스캐줄에 의해 서비스를 하는 바바에들을
에스코트걸이라 말할수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에 살면서 가끔은 누가 선수고, 누가 민간인인지 가늠을 못할때가 많다.
언젠가 돈이 떨어지면 민간인이라 여겼던 이들도 선수로 돌변할때가 많은지라...
그렇게 민간인이라 굳게 믿었던 아이가 에스코트 걸이었다는...
흐미... 나름 23년을 알아온 필리핀 이지만 이래서 가끔 멘붕상태가 온적도 있다.
무언가 우리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항상 5% 정도는 멘붕을 대비해야 하는게 필리핀 이기도 하다.
이러한 오비걸이라 부르는 바바에들을 500명 이상 만나 보았다.
에스코트걸을 하던 도중 손님을 버리고 도망가서 필리피노 남친과 있는 녀석들도 있고...
밤 항공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에코걸이 저녁 10시까지는 연락이 되다가
손님이 도착하기 한두시간 전부터 연락이 안되는 상황도 있고...
손님과 싸우면서 뺨을 때리는 녀석까지... 참말로...ㅎㅎㅎ 지금도 보면 웃음이 나오는 에스코트걸중 한명은
손님을 공항까지 배웅하고 돌아오는길에 바바에가 원하는 장소에 내려 주는데 왠 오토바이를 탄 녀석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손님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던 녀석이 오토바이를 탄 녀석과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더라.
그러더니 가방에서 손님에게 받은 팁과 선물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고 그녀석에게 돈을 주고는
유유히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지더라...
그 광경을 목격하고 한동안 필리핀 바바에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면 지리멸렬해 지는 멘붕상태를 겪곤 했다.
필리핀에 골프투어를 오는 골퍼들이나 필리핀에 처음 오는 여행자들...
특히나 혼자 독고다이로 여행을 해야 하는 여행객들이 요즘은 주로 에스코트걸들을 이용하는 추세이다.
아마도 얼마 안되는 시간을 쪼개어 필리핀까지 골프를 치러 오거나 여유를 찾아 오기 때문에
바바에를 초이스하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것이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매번 올때마다 KTV며 한국 가라오께에 가서 바바에 내상을 입어본 여행자이며...
필리핀에 처음 여행을 오는것에 대한 두려움에 누군가 가이드가 있었으면 했는데,
여러모로 일석이조인 에스코트 걸을 선택하는 경우가 세번째 일것이다.
언젠가 한번은 말라떼에서 에스코트 걸이 주변의 소매치기 놈들과 싸우는걸 보고
주변의 아는 경찰을 불러 도와 준적이 있다.
말라떼는 가끔 이런 소매치기들 때문에 관광객들이 지갑과 스마트폰을 잊어 버리곤 하는데...
이때도 에스코트 걸 손님의 가방속 물건을 빼다 에스코트 걸에게 걸려서 싸움이 벌어졌었다.
이렇게 누군가 현지인이 옆에 있는것은 돈들여 마음들여 오는 여행의 필요 조건이다.
결국은 에스코트걸은 필요충분 조건을 다 갖춘 편리한 필리핀의 한 밤문화의 형태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내상을 최소화 할수 있는 에스코트걸을 만날수만 있다면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에이스는 얼굴만 이쁘다고 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얼굴은 조금 예쁘지만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며, Need가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그에 응할줄 아는게 최고 에이스가 아닐까 싶다.
손님을 왕으로 생각하는 한국사회에서 받는 대접을 필리핀에서 받기는 정말 힘들지만 예쁜 얼굴과 몸매,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춘 바바에들도 있으니 필리핀에 오는 골퍼나 여행자라면 반드시 필리핀 에스코트 여행
서비스를 한번쯤은 받아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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