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화 클럽에서 유용한 간단 대화 팁.
Pwede~(무엇무엇이 가능해요?) / 뿌에데~ 줄여서 ""쀄데""로 발음해도 된다.
내친김에 하나더 익혀보자. 왜(why)? 를 뭐라고 할까?
Bakit?(왜?) / 바낏? 어떻게 쓰느냐? 아래의 대화를 살표보자.
(대화A) 나 : 긴밤 가능해? Pwede long time? (뿌에데 롱타임)
바바에 : 미안해, 안돼 Sorry! Hindi pwede(쏘리, 힌디 뿌에데)
나 : 왜 안돼? Bakit hindi pwede?(바낏 힌디 뿌에데?)
바바에 : 생리중이야 Meron Menstration(메론 멘스트레이션)
(대화B) 나 : 여기 바파인돼요? Pwede bar fine dito? (뿌에데 바파인 디또?)
마마상 : 당근 가능하죠..! Syempre pwede! (셰엠쁘레 뿌에데!)
나 : 바파인이 얼마죠? Magkano barfine(뫅까노 바파인?)
마마상 : 10,000페소요... 10,000 lang...(텐 따우전트 랑)
나 : 비싸요, 왜 여기가 비싸죠? Mahal naman!!! Bakit mahal dito?(마할나만!! 바낏 마할 디또?)
마마상 : 마닐라 최고의 KTV니까요...
Because this is the best KTV in manila!(비코우즈 디스 이즈 더 베스트 KTV 인 마닐라)
위에서 dito(디또)는 ""여기"", mahal(마할)은 비싸다는 뜻이다.
돼니 안돼니를 영어로 이야기하면 복잡하다.
Is it available~~로 시작하고 물어본다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들도 많다.
이제부터는 그냥 ""뿌에데""로 쉽게 물어보면 어떨까?
뿌에데 바파인?
뿌에데 쏙쏙?
뿌에데 롱타임?
뿌에데 추빠추빠? ............
뿌에데 정도만 능숙하게 쓴다면 필리핀에 오셨을때 더욱 편안하고 쉬운 대화가 가능해
따갈로그의 유용성을 깊이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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